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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4시 썰전라이브] 윤희석 "정치권에 '형님'이란 단어 없어… 이준석·장예찬 서로 안 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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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월~금 오후 4시)

■ 진행 : 박성태 앵커

■ 출연 : 김근식 경남대 교수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김유정 전 국회의원 /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김유정/ 전 국회의원 : 저는 이 낯선 풍경이에요. 사실은 국민의힘 보수정당에서 이렇게 젊은 청년 정치인들이 이렇게 서로 날선 비판을 하고 어떻게 보면 거칠게 이렇게 하고 있는 모습들이 굉장히 낯선 풍경이기는 한데 또 한편 생각하면 언제 이렇게 젊은 청년 정치인들이 보수정당에서 서로 이렇게 한 적이 있었던가. 그게 부각돼서 그런 측면에서는 저는 잘 발전만 시키면 건전한 어떤 정치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민주당이 사실은 굉장히 젊은 느낌이었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국민의힘보다 오히려 더 올드한 느낌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이 목소리가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부에 어떤 분출되는 이런 것들이 없기 때문에 저는 조금 더 순화된 방향으로 조금 더 건전한 비판을 하는 이 모습이 민주당 안에서는 분출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오히려. 그런 생각이 저는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