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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입양제도 개선했더니…유기견 입양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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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제도 개선했더니…유기견 입양률 '껑충'

[앵커]

한국인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을 만큼 최근 반려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으로부터 버림받는 반려동물도 늘고 있는데요.

경기 용인시가 입양제도를 바꿨더니 입양률이 껑충 뛰었습니다.

강창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여러 마리의 반려견이 뛰어노는 애견카페입니다.

휴가나 출근을 위해 맡겨놓은 반려견이 대부분인데 이곳엔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은 유기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