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신예 함태인, '우영우' 피날레에 화룡점정…태수미 전령 역 활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함태인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피날레를 완벽하게 이끄는 카메오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 16회에서는 우영우(박은빈 분)와 이준호(강태오 분)의 관계를 긴장시키는 태수미(진경 분) 전령 역 함태인의 열연이 비쳐졌다.

전자신문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영우 집 앞 골목의 고급차에서 정장차림으로 나타난 전령 역의 함태인은 그의 아버지 우광호(전배수 분)을 심란케 했던 태산의 보스턴 사무소 책자를 또 한 번 우영우에게 전하면서, 우영우에게 마음을 전하려던 이준호의 로맨스 전선에 또 한 번 제동을 걸었다.

이는 이준호의 흔들리는 시선과 함께 극적 긴장감을 새롭게 부각시키는 바로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동시에 전령으로 나타난 함태인의 완벽한 비주얼 매력과 임팩트 있는 카리스마 연기에 대한 집중까지도 이어졌다.

배우 함태인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 ‘인천상륙작전’,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한 신예로, 최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