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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컴백' 원어스, 우상향 성장 그린다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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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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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가 오는 9월 5일 미니 8집 'MALUS'(말루스)로 4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또 한 번 ‘커리어 하이’에 도전한다.

원어스는 전작 'TRICKSTER'(트릭스터)로 초동 판매량 22만 8,100장을 넘기며 또 한 번의 자체 신기록을 수립,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6집 'BLOOD MOON'(블러드 문)의 초동 판매량(17만 2500장) 기록을 발매 첫날부터 갈아치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TRICKSTER'의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로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음원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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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7집 'BLOOD MOON'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은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쾌거를 달성한데 이어 미국 빌보드가 뽑은 '올해의 베스트 K팝 노래'에 선정되는 등 해외 유수의 매체들의 호평 속에 명실상부 4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원어스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멤버들의 참여도를 대폭 확대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왔다. 멤버 레이븐과 이도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활발하게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원어스만의 색깔을 선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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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마다 날로 성장 곡선을 그리며 자체 기록 경신,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는 원어스는 오는 9월 5일 새 미니앨범 'MALUS'로 컴백을 예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라틴어로 금단의 열매(선악과)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MALUS'는 로고 포스터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치명적인 신보의 분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스토리텔링이 담긴 티징 콘텐츠를 선보여온 원어스인 만큼, 이번에도 고퀄리티 콘텐츠로 기대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비주얼 필름을 비롯해 솔로 및 단체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신보의 힌트를 담은 콘텐츠가 하나씩 베일을 벗으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높일 전망이다.

매 앨범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4세대 대표 퍼포머’라는 수식어를 꿰차며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각인시킨 원어스가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알비더블유(RBW)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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