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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루슈디 흉기습격 범인 "이슬람 무시해서"…인터뷰 금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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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슈디 흉기습격 범인 "이슬람 무시해서"…인터뷰 금지 처분

[앵커]

소설 '악마의 시'로 유명한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를 흉기로 공격한 피의자의 범행 동기가 "이슬람을 무시했다고 생각해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원은 피의자가 수감 중에 언론과 인터뷰를 하자, 인터뷰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정다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소설 '악마의 시'를 쓴 작가 '살만 루슈디'에게 달려들어 흉기를 휘두른 25살 하디 마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