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양양소식]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관람객 대폭 증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양양=연합뉴스) 강원 양양군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과 관람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뉴스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양양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3만5천947명으로 지난해 전체 관람객 2만155명보다 1만5천792명(78%)이 증가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활동이 늘어난데다가 전시 유물과 함께 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신석기시대 유적지인 오산리에 있는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신석기시대 유물을 다수 전시하고 있다.

또 유물 열쇠고리 만들기와 선사시대 목걸이 만들기, 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유물 이야기 등 신석기시대 문화와 역사, 전시유물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