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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우영우' 17.5% 시청률로 종영...'콘텐츠의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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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던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했습니다.

낯선 채널이라는 한계를 딛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작품만 좋으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습니다.

송태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17.5%.

첫 회 시청률이 0.9%였던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