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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주연 "이혼 후 쌍둥이 폭력적"…오은영, "스톱!" 외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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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새끼', 방송 최초 '이혼 부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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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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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이혼 후 공격성을 보이는 쌍둥이 금쪽이 사연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이혼 후 부모가 지켜야 할 3가지 팁을 전수한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가 이혼한 뒤 공격성을 보이는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한때 '홍대 박보영'으로 불렸던 가수 임주연이 등장한다. 임주연은 "세 달 전부터 쌍둥이 자매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떼를 쓰기 시작했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 임주연과 쌍둥이 자매가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영상 속 쌍둥이 언니는 치과에서 신경 치료를 받는 것과 이를 뽑는 것이 싫다며 떼를 쓰고 엄마는 "다섯 셀 때까지 정하라"며 딸과 실랑이를 벌인다. 금쪽이는 옷을 잡아당기며 떼를 쓰다 급기야 탁자를 발로 차며 화풀이하고, 이런 딸의 모습에 엄마는 눈물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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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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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은영 박사는 "부모의 이혼 후 아이들이 보이는 반응이 있는데 금쪽이는 공격적인 행동과 퇴행 행동을 보이는 것 같다"고 분석한다. 그러면서 "이혼 후 아이들의 상처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혼 부모들이 지켜야 할 3가지 팁을 전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최초로 금쪽이 엄마와 이혼한 전 남편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임주연의 전 남편이자 쌍둥이 자매의 아빠인 가수 조태준이 등장한 것.

임주연과 조태준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뒀으나 현재 이혼한 상태다.

아빠 조태준은 쌍둥이 자매가 있는 집을 찾아 아이들과 놀아줬다. 엄마 임주연은 "일주일에 한 번씩 아이 아빠가 와서 자고 가는 덕분에 늦게까지 할 일을 할 수 있어 오히려 편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은 "여기가 할리우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아이들에게 학습지를 시키는 엄마와 산만한 태도로 이를 거부하는 쌍둥이 자매의 모습이 공개된다.

엄마는 끝까지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학습지를 끝내지 않으면 벌이 있다"며 초강수를 뒀고, 이에 쌍둥이 자매는 "엄마는 두 얼굴이다. 엄마도 마음대로 한다"며 엄마를 공격하기에 이른다.

그러자 엄마는 딸들과의 대화를 피하고는 난데없이 피아노를 연주해 모두를 의아하게 한다.

이때 오은영 박사는 "스톱!"(STOP)을 외치며 영상을 중단했다. 이어 "엄마가 피아노를 치러 간 행동이 금쪽이들에게 다른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종일관 산만하고 엄마에게 공격적인 쌍둥이 자매의 태도와 연관이 있다는 설명이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엄마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다"며 유년 시절 형성되는 엄마의 애착 유형을 언급했고, 엄마는 감춰뒀던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인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엄마와 쌍둥이 자매를 위한 딱 맞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편 매일 같이 전쟁을 벌이던 쌍둥이 자매와 엄마의 이야기는 1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금쪽 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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