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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제난에 버려지는 동물들…"보호소에 자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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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미국 켄테키주의 한 동물 보호소,

[헌터 굿윈/관리인 : 저희가 맡아 드리고 싶은데 지금 보호소에 자리가 없어요.]

반려 동물을 맡길 수 있느냐는 이 같은 문의는 10분 사이에 두세 통씩 걸려오지만, 더 이상 자리가 없습니다.

[래니스 굿윈/관리인 : 방금 온 사람은 어떤 사람이 동네에 강아지들을 버리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이 보호소의 최대 수용 가능 수는 모두 43마리, 이미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