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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에게 역제의 받은 도르트문트…"나이‧주급 때문에 관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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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바이에른 뮌헨·첼시 등과 접촉

뉴스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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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새 팀을 찾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이 쉽지 않아 보인다. 도르트문트(독일)도 호날두의 영입 제의에 미온적인 반응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19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도르트문트에 이적 제의를 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호날두의 많은 나이와 높은 주급 때문에 그의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021-22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12년 만에 복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8골을 넣으면서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하는 등 제 몫을 했다. 하지만 맨유가 리그 6위에 그쳐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하자 그는 팀에 이적을 요청했다.

맨유의 프리시즌에도 합류하지 않은 호날두는 개인 운동을 진행하며 새로운 팀을 물색했다. 그의 에이전트 멘데스는 이적 시장이 열린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첼시(잉글랜드) 등의 고위층을 만나 이적 제의를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긍정적인 답은 나오지 않고 있다. 유럽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부분 팀들이 호날두의 높은 주급과 나이 등을 이유로 거절했다.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한 호날두는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과의 2022-23 EPL 1라운드에서 후반 교체로, 브렌트포드와의 2라운드에서는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팀의 2연패를 지켜봤다.

한편 호날두는 여름 이적 시장 동안 자신의 거취를 두고 기사가 쏟아지는 상황을 두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미디어가)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 나에 대한 극소수의 뉴스만이 정확했다"며 "내가 접한 100개의 뉴스 중 5개만 사실"이라며 자신을 향한 보도에 불만을 나타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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