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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특채' 자료 확인해보니…김순호 혼자 응시해 혼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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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김순호 국장은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등 여러 전형을 다 거친 통상적인 특채였고, 자신이 모든 전형에 합격했단 점을 강조했는데요. 그런데 저희 JTBC가 확보한 당시 자료에 따르면, 김 국장은 이 채용에 혼자 응시했고, 혼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대일 특채인 셈인데 맞춤형 특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임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김순호 국장은 1988년 인노회에서 부천지역을 대표하는 책임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