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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유세윤, 김종국 뺨치는 뒤태…절친이 의심한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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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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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근육질 몸매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유세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 '디스 이즈 미'의 가사 일부를 발췌했다.

그는 "난 용감하고 단단해. 나는 내가 되고자 한 사람이야, 이게 나야. 모두 잘 봐. 이제 내가 보여줄 테니. 나는 내가 두드리는 북소리에 맞춰 행진하고 있어. 다른 사람의 시선을 두렵지 않아. 사과는 안 해. 이게 나야"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인피니티풀에서 근육질 몸매를 과시 중인 유세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딱 벌어진 어깨와 완벽하게 역삼각형을 이루는 상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유세윤의 절친인 배우 송진우는 "건물 상태 점검 한번 해야 할 것 같다. 많이 휘고 기울어졌다. 심각하다"며 후보정을 의심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왼쪽 팔 닭 다리 앱 씌운 것 같다"고 감상평을 남겨 웃음을 안긴다.

한편 유세윤은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하 군을 두고 있다. 현재 MBC '라디오스타', MBN '돌싱글즈3', SBS '오! 마이 웨딩'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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