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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여당, 정부에 라자팍사 귀국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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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도피' 라자팍사 전 스리랑카 대통령, 24일 귀국"

뉴스1

고타바야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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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귀국설이 불거지고 있는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대통령에 대한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스리랑카 여당 관계자가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리랑카인민전선(SLPP)당의 사가라 카리야와삼 사무총장은 "라자팍사 대통령의 귀국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면서도 라닐 위크레메싱게 대통령과 접촉했다면서 "우리는 라자팍사 대통령이 귀국하는데 필요한 보안과 시설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스리랑카 현지 매체인 뉴스퍼스트는 전직 러시아 주재 스리랑카 대사인 우다얀가 위라퉁가의 발언을 인용해 태국에서 도피 중인 라자팍사 전 대통령이 24일께 귀국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만일 라자팍사 전 대통령이 24일 스리랑카에 복귀할 경우, 그는 약 한 달 반 만에 도피 생활을 접고 귀국하게 된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은 자국에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자 지난달 13일 몰디브로 도주한뒤 싱가포르로 거처를 옮긴 바 있다. 이후 그는 이달 10일 태국으로 도피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의 후임으로는 6차례 총리를 지낸 라닐 위크레메싱게가 정권을 이어받고 라자팍사 전 대통령의 임기인 2024년 11월까지 직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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