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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퇴직예정자들의 행복한 미래설계 지원, 진로설계 맞춤형 교육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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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사)한국생애설계협회는 퇴직예정자들의 행복한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맞춤형 교육” 위탁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 5월부터 시행된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는 자발적·비자발적 퇴직예정자들이 재취업·창업 등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전에 진로설계, 재취업·창업, 취업알선 등의 서비스를 회사에서 제공해야 한다.

이번 위탁 운영 기업 모집은 퇴직예정자들의 재취업지원서비스가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맞춤형 진로설계 교육 후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1개월 무료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자체 개발한 진로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한다.

이는 행복한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시간관리 및 목표 설정 방법’, 생애설계 원리와 원칙’, ‘생애설계의 필요성’, ‘경력설계’, ‘진로설계서 작성’, ‘디지털 진로설계 전문 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실제 재취업 계획에 필요한 실행과 관리를 지원한다.

현재 교육 현장에서 교육과 컨설팅에 활용되고 있는 ‘어테일 프로’는 진로설계 리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교부하며, ‘사전진단, 비전 및 목표설정, 시간관리, 이력관리’ 지원을 통해 교육생들의 자기주도적 계획 실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박정락 사회공헌센터장, 유등정 전문위원, 우정화 전문위원, 유태영 전문위원 등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 생애설계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위탁 운영에 대한 신청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경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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