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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국회 달군 '밀정 특채' 의혹‥집중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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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찰국장으로 임명된 김순호 치안감이 과거 노동운동 동료를 밀고한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 연속 보도해드렸습니다.

어제 국회 업무보고에서도 최대 쟁점이 됐습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89년 주사파와 단절하기 위해 서울 홍제동 대공분실에 찾아가 자수했다"고 주장해 온 김순호 국장,

야당은 그 경위부터 수상하다고 캐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