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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타들어 가는 中 내륙...韓 추석 물가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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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60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 폭염에 가뭄까지 겹쳐 그야말로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중국 농산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도 강 건너 불구경할 순 없는 처집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마른 하늘에 로켓을 쏘아 올립니다.

이른바 '구름 씨'라고 불리는 화학 물질을 상공에서 터뜨려 인공 비를 유도하는 겁니다.

60년 만에 닥친 최악 폭염에 가뭄까지 겹쳐 중국 대륙은 그야말로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