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 컵대회 준결승 진출(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KGC인삼공사·페퍼저축은행은 탈락
뉴시스

현대건설(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이 B조 1, 2위로 KOVO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현대건설은 18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B조 조별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22 25-14 25-14)으로 완승을 거뒀다.

첫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완파한 현대건설은 이후 한국도로공사에 패했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승 1패를 기록해 B조 2위로 준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대건설은 19일 오후 3시30분 A조 1위 GS칼텍스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현대건설 양효진은 블로킹득점 4개,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해 17점을 올렸다. 공격성공률도 52.17%로 높았다.

정시영과 황연주는 각각 14점, 11점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다.

페퍼저축은행은 3전 전패를 당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페퍼저축은행은 박경현(9점)을 앞세워 이변을 노렸지만, 조직력이 와해되면서 고개를 떨궜다.

현대건설은 1세트 후반까지 박경현과 박은서를 막지 못하면서 끌려갔다. 하지만 19-22로 뒤진 상황에서 황연주, 양효진, 고예림의 공격을 앞세워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다인의 오픈공격과 양효진의 블로킹, 고예림의 퀵오픈이 작렬하면서 25-22로 세트를 가져왔다.

페퍼저축은은행은 1세트 후반 리시브가 급격하게 흔들리면서 6연속 실점을 허용해 아쉬움을 남겼다.

기선을 제압한 현대건설은 2세트 6-6에서 양효진의 득점을 시작으로 무려 10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페퍼저축은행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양효진과 나현수는 2세트에서만 6점씩 올려 승리에 일조했다.

현대건설은 3세트 시작과 동시에 고예림과 황연주 등이 활약하며 6-0의 리드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3세트 후반에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선보여 페퍼저축은행을 무너뜨렸다.

페퍼저축은행의 공격성공률은 23.76%에 그쳤다.

뉴시스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사진=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3-25 25-20 26-24 25-21)로 눌렀다.

3전 전승을 거둔 한국도로공사는 B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도로공사는 19일 오후 7시 A조 2위 흥국생명과 준결승전에서 만난다.

1세트를 먼저 내준 한국도로공사는 2세트를 따내며 균형을 맞췄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한국도로공사는 15-20에서 문정원, 배유나의 연속 득점과 상대 범실로 18-20으로 추격했다. 19-22에서는 이예림의 퀵오픈, 김세인의 블로킹으로 한 점차까지 따라붙은 뒤 상대 범실로 동점에 성공했다.

흐름을 끌고 온 한국도로공사는 23-24에서 정대영의 속공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이어 상대 한송이의 속공이 네트에 걸리면서 세트 포인트에 올라섰다.

김세인은 25-24에서 오픈 공격으로 3세트를 마무리지었다.

치열했던 3세트를 차지한 한국도로공사는 분위기를 살려 4세트까지 잡아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세인은 20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이예림이 17점으로 거들었고, 배유나는 11점을 수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