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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가우스전자’만의 아이덴티티…곽동연→강민아,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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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전자’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의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가우스전자의 ‘마케팅3부’ 이상식(곽동연), 차나래(고성희), 백마탄(배현성), 건강미(강민아)가 거대한 전선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일경제

‘가우스전자’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네 인물은 함께 거대한 멀티탭에 플러그를 꽂으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가우스전자만의 아이덴티티를 재치있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당신은 이미 이 회사에 꽂혔다”는 중의적인 의미의 카피는 포스터의 비주얼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뽐낸다. 다투는 것은 일상에다가 사사건건 부딪히고 삐걱거리는 ‘마케팅3부’의 네 인물들이 과연 작품을 통해 어떤 코믹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크라임퍼즐’ ‘구필수는 없다’ ‘신병’에 이은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로 9월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우스전자’는 KT 스튜디오지니와 믿고 보는 드라마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링가링의 합작품이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뷰의 원작 네이버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의 캐스팅부터 ‘개그콘서트’ ‘프로듀사’ ‘마음의 소리’ 서수민 크리에이터와 ‘음악의 신’ ‘UV 신드롬’ 박준수 PD가 선택한 작품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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