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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가"…'반지하' 탈출 "먼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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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고 싶어도 못 나가"…'반지하' 탈출 "먼 얘기"

[앵커]

지난주 쏟아진 폭우에 반지하 가구들이 특히 큰 피해를 입었죠.

서울시는 반지하 가구를 점차 없애겠다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거주자 대다수가 저소득층으로 임대료 부담에 반지하를 벗어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한다고 호소합니다.

현장의 이야기를 이화영 기자가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