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메타버스 아바타 데뷔 쇼케이스에서 "구준엽과 서희원의 임신 소식은 오보"라고 밝혔다.
강원래는 "대만에서 잘 지내고 있는 구준엽이 최근 (아내) 서희원의 임신설은 오보라고 하더라. 구준엽이 화를 냈다"라고 그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래도 바라고 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두 사람의 2세를 보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구준엽, 서희원 부부는 최근 2세를 임신했다는 '임신설'에 휩싸였다. 반면 서희원의 어머니는 "내 딸의 나이가 45세"라며 "지금은 임신해도 감당 못한다"라고 직접 소문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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