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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랜만에 공식석상' 봉중근, 고교야구 발전 위해 시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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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목동, 곽혜미 기자] 지난해 11월 전동 킥보드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던 봉중근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섰다.

제 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백송고와 광주동성고의 개막전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개막전에서 봉중근은 LG 이종범 코치와 양준혁 해설위원과 함께 참석해 고교야구 선수들을 독려했다.

봉중근은 백송고와 광주동성고 선수들에게 "경기에 임하며 긴장감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즐겨야 한다"라고 말하며 용기를 북돋웠다.

봉중근은 축사를 마친 뒤 오랜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LG 시절 투구 폼 그대로 강력한 시구를 펼친 봉중근은 고교야구 선수들의 어깨를 다독이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편 제 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내달 4일까지 18일 동안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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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식석상 나선 봉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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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야구는 즐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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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나선 봉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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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여전한 투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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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고교야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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