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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22회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 '남궁현 강원일보 국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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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평등문화상 가정부문 원봉숙‧한상용 부부(속초)
평등문화상 사회부문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강원도지회, 인제군여성단체협의회 각각 선정
노컷뉴스

남궁현 국장 측 제공


남궁현 국장 측 제공
강원도는 제22회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 수상자로 남궁현 강원일보사 강원연감 주간 겸 기획위원을 선정했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아 서류심사, 현지실사와 심사위원회를 회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남궁현 국장은 강원도 여성언론인으로 정론직필 33년, 선구적 역할로 여성의 위상과 역량 강화, 회사 내 최초 여성국장으로 도내 언론사 최초 편집국내 여성부를 만드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강원여성 정치지도자 교육과정 개설과 운영으로 400명의 수료생 배출, 58명의 여성 지방의원 당선의 성과를 이루어 인재발굴과 조직화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고 평가받았다.

강원도 평등문화상 가정부문 수상자는 원봉숙‧한상용 부부(속초), 강원도 평등문화상 사회부문 수상기관은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강원도지회(춘천), 인제군여성단체협의회(인제)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은 9월 2일 인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6회 강원양성평등대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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