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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소녀시대·NCT·에스파… 'SMTOWN LIVE' 수원 기대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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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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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5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콘서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콘서트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디오, 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GOT the beat,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 글로벌 K팝 스타들이 총출동, 믿고 보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5년 만의 완전체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는 신곡 ‘포에버 원’(FOREVER 1) 무대는 물론, 히트곡 ‘파티’(PARTY) 무대도 선사해 이번 축제의 신나는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내달 7일 17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강타 역시 신곡 무대를 선공개해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본 공연에 앞서, 실력파 DJ들의 감각적인 디제잉과 다이내믹한 구성이 돋보이는 DJ 섹션이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DJ HYO(효)부터 Raiden(레이든), J.E.B(요한 일렉트릭 바흐), GINJO(긴조), IMLAY(임레이) 등 실력파 DJ들이 선사하는 퀄리티 높은 디제잉 공연이 이번 축제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에스엠타운 라이브’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칠레,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개최’ 등 매 공연마다 화제를 모으며 SM의 글로벌한 위상을 확인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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