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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제주 변호사 피살 사건' 피고인, 2심 판결 불복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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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지역 최장기 미제 사건인 '변호사 피살 사건'의 피고인이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18일 제주지법에 따르면 변호사 피살 사건 피고인 김모(56) 씨가 이날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광주고법 제주형사1부는 전날 살인과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2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