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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택사업경기 전망 대폭 하락…자재수급은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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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택산업연구원, '8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 발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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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이달 주택사업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더 커졌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8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월(60.4)대비 11.1포인트(p) 하락한 49.3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월 71.5에서 이달 50.4로 낮아졌다. 서울은 지난달보다 12.4p 하락한 59.6, 인천은 33.7p 떨어진 44.4, 경기는 17.4p 하락한 47.1을 기록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양호한 전망을 보였던 세종, 충남 지역의 하락폭도 각각 34.6, 37.9(전망지수 87.5→52.9, 80.0→42.1)로 나타났다.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자재수급지수와 자금조달지수, 인력수급지수 등은 소폭 회복세를 보였다.

자재수급지수는 전월(53.9) 대비 25.8p 상승한 79.7을 보였고, 자금조달지수도 지난달보다 7.4p 오른 66.6, 인력수급지수는 4.7p 상승한 77.0을 나타냈다.

주택산업연구원 조강현 연구원은 "건설 원자재값 폭등, 분양경기 악화, 경기 침체 등 건설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잇따른 악재로 인해 사업자들의 신규 주택건설수주가 감소됐으며, 공사비 부담으로 기존 민간 사업장의 사업중단도 발생했다"며 "이러한 상황으로 자재 수요가 줄어든 것이 자재수급지수 회복의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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