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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아름다운 외관 특화 설계 적용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23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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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최근 분양 시장에서는 건설사들의 외관 특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아파트 수요층의 주거 선택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고급스러움과 상징성을 높여주는 외관 설계로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설계는 집값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과거 아파트 외관 디자인은 외벽에 브랜드 로고를 강조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최근 선보이는 단지에는 커튼월룩이나 색채와 패턴, 스카이 브릿지 등 다양한 외부 설계 요소를 적용하고 있다. 이는 분양 시장에서 경쟁 단지와의 차별성을 확보하며,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지고 있다.

외관 특화 설계가 분양 시장에서는 청약 인기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 매매 시장에서는 단지의 인지도 상승에 따른 랜드마크 효과로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단지가 되기도 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제 아파트 외벽의 브랜드 로고만을 강조하던 기존 디자인에서 더 나아가 고급스러운 외관 특화를 적용한 단지가 주택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이에 올 하반기에도 주요 건설사들이 단지 외관에 공을 들이며 차별화에 나서 주목할 만 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 원동에서 분양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특별한 외관 설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한 고품격 외관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는 물론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야외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이 예정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다양한 면적을 구성하여 수요자의 선택 폭도 넓혔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룸, 카페형 독서실, 라운지 등 약 4,364㎡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독립동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인근에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의 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도보통학 가능한 거리에 명륜초, 원주여중, 원주중·고 등이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무실로·서원대로 등 주요도로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원주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KTX 원주역도 있어 지역 외 이동도 쉽다.

인근 철도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여주와 원주를 잇는 해당 철도가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져 원주시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와 연결되는 공원(약 1만 4,190㎡ 규모)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고 인근에 약 2만 8,000㎡ 규모의 남산공원 등의 녹지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의 청약일정은 오는 8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24일(수)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0일(화)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9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4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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