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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SD 김하성, ML 첫 가을 노린다…19일부터 워싱턴과 4연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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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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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가을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는 지난 16일(한국시간) 올해 포스트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10월 8일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29일에는 월드시리즈가 펼쳐진다. 샌디에이고는 와일드카드 가시권에 있지만, 밀워키 브루어스가 맹렬히 추격하고 있어 안심하기는 이르다.

샌디에이고는 19일부터 내셔널리그 최약체 워싱턴 내셔널스를 만난다. 그동안 워싱턴 상대로 강했던 김하성이 팀 승리에 어떤 활약을 보탤지 눈길을 끈다. 김하성은 올 시즌 워싱턴 투수들을 상대로 타율 0.333, OPS 0.889를 기록했다. 두 팀의 이번 시리즈 1차전은 19일 오전 10시 40분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김하성의 팀 내 입지는 더욱 공고해졌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7월 월간 타율 3할을 넘겼고, OPS 0.815를 기록했다. 8월은 지난달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최지만, 김하성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 출전 경기를 비롯해 오타니 쇼헤이, 게릿 콜 등 2022년 메이저리그 주요 선수들의 경기는 모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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