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인간' 이석훈, 교회 오빠의 숨겨진 반전 일상

이석훈

'유죄인간' 이석훈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철두철미한 목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13회에는 뮤지컬에 푹 빠져 있는 이석훈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석훈은 분신과도 같은 안경을 벗고 등장,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을 드러낸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은 죄로 '유죄인간'이란 수식어로 불리는 이석훈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물론 철두철미한 데일리 루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다.

그뿐만 아니라 이석훈은 자신의 취향이 담긴 작업실을 소개한다. 작업실에 도착하자마자 관리를 위해 이것 없이 샌드위치를 먹는가 하면, 목 관리 용품부터 각종 영양제가 담긴 그의 건강 파우치를 자랑한다.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 9시간 전부터 연습에 나선 이석훈은 한시도 쉬지 않고 뮤지컬 넘버와 대사 연습에 매진한다. 이를 지켜본 참견인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연습량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 밖에도 이석훈을 무장해제 시키는 절친들과의 만남이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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