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연애는 직진’ 이기훈-김지훈, 방향 바꾼 호감도…설렘+어색 ‘전후반 데이트’(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FC싱글즈의 판도가 바뀌었다.

17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에서는 최종선택을 하루 남긴 회원들의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둘째 날 유빈에게 향했던 이기훈, 김지훈의 호감도가 셋째 날엔 나란히 최윤영에게 옮겨간 가운데 넷째 날 전반전과 후반전에 각각 다른 이성과 데이트할 수 있는 ‘전후반 데이트’가 펼쳐졌다. 최윤영은 데이트를 청하는 김지훈에게 “첫 데이트는 기훈이랑 해야할 것 같다. 사실 아침에 약속이 있었는데 내가 말도 없이 병원을 갔다”고 말했다. 최윤영을 찾아간 이기훈은 윤영의 몸 상태를 물어보며 “커피 내려주고 싶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최윤영은 “나 병원에서 링거 맞을 때 네가 커피 내려주는 꿈을 꿨어”라고 말해 이기훈의 아쉬움을 달랬다. “데이트 신청 받았어?”라는 이기훈의 말에 최윤영은 “(네가) 늦게 오더라고? 근데 그냥 기다렸어”라며 웃었다. 이기훈이 “저를 몇 번에 넣어주시겠습니까”라고 묻자 최윤영은 고민 없이 “1번이지”라고 답해 MC들을 설레게 했다.

최여진은 김지훈에게 “나랑 데이트하자”고 말해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이후 유빈은 최여진이 방을 찾아오자 “어떻게 해요 우리?”라고 물었고 최여진은 “불편하네”라고 중얼거렸다. 이현이는 이 상황이 답답한 듯 “불편하면 왜 하자고 했어요 여진 씨”라고 외쳤다. 이후 유빈은 오스틴강을 찾아가 데이트를 신청했다. 유빈이 “오스틴이 처음에 절 (투표에) 써서 궁금했는데 대화할 기회가 전혀 없었다”고 데이트를 제안한 이유를 밝힌 가운데 새로운 판도에 관심이 집중됐다.

줄곧 송해나에게 직진해왔던 박태양은 긴장한 나머지 송해나에게 진심을 전하지 못했고 송해나는 "어릴 때로 돌아간 것 같았다"며 "태양이가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말했다. MC들은 "확실한 한 방이 필요하다"며 "관람차에서 손잡이를 꼭 잡고 있던 송해나의 손을 잡아줬어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그런가 하면 소원등을 띄우는 배에 탄 최윤영 이기훈의 데이트가 설렘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주는가 하면 구명조끼 벨트를 매주며 숨막히는 긴장을 느끼기도. "여기에 싸운 연인이나 썸 타는 사람들이 오면 무조건 사귀고 나가겠다"라는 최윤영의 말이 MC들을 환호케 했다. 이후 "사실 나 아까 너 찾아봤어"라며 "네가 없으니까 사진이라도 찾게 되더라"고 말하는 이기훈에 MC들은 "적재적소에 담백한 멘트를 한다"며 감탄했다. 최윤영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이 완벽한 신이었던 것 같다. 꿈을 꾸는 것 같았다"며 데이트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최여진은 "유빈이가 2대1 데이트를 다녀온 후 칭찬을 많이 해서 궁금했다"고 데이트를 청한 이유를 밝혔다. "그래서 어떤데요?"라는 김지훈의 말에 "너는 결혼하면 좋을 것 같은 사람"이라며 김지훈과의 안정된 관계를 표현했다. 비슷한 성격으로 인해 웃음꽃이 핀 두 사람의 데이트에 MC들은 "지훈 씨 저렇게 웃는 것 처음 본다"고 놀랐다. 미케비치를 찾은 유빈과 오스틴강은 자유로운 데이트로 새로운 케미를 보여줬다. 해변가 분위기에 푹 빠진 유빈은 "이런 분위기면 마음이 더 생길 것 같다"며 끝나가는 데이트에 아쉬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