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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낮은 지지율에 "민심 겸허히 받들 것"...이준석 발언에는 대응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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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지지율 질문에 "지적 세밀하게 살피겠다"

尹 "조직·정책·소통, 면밀하게 짚어보겠다"

인사 문제에는 "되돌아보고 다시 철저히 검증"

[앵커]
취임 100일에 20%대의 지지율에 머물고 있는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민심을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을 직격했던 발언에 대해선 민생에 매진하다 보니 챙겨볼 기회가 없었다며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모두 발언에 이어진 질의 응답, 첫 질문은 20%대에 머무는 국정 지지율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무엇이라고 보느냐고 묻자 윤석열 대통령은 이같이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