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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도로 위 흉기' 판스프링 불법 개조 단속‥50분 만에 3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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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도로를 주행하다 난데없이 날아드는 쇳덩이 때문에 운전자들이 다치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화물차의 적재함을 고정할 때 쓰이는 판스프링이라는 부품인데 짐을 더 싣기 위해 지지대로 불법개조한 판스프링이 떨어져 날아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도로 위의 흉기'라는 악명까지 얻었습니다.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는데, 적발되는 차량이 속출했습니다.

차현진 기자가 단속 현장에 나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