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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집중취재M] "녹조 라테가 된 낙동강". 깔따구·독성물질이 식수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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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1월 국가 물관리위원회는 4대강 보를 해체하거나 최대한 개방해야 한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그러나, 새 정부와 일부 지자체는 이런 결론을 뒤집으려 하고 있습니다.

보를 해체하는 것보다 보에 담긴 물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낫다는 겁니다.

과연 그럴까요?

기후환경팀 김민욱, 류현준 두 기자가 낙동강과 금강의 보들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