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득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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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17일 박한별의 소속사 이엘파크에 따르면 박한별이 이날 자연분만을 통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첫째 아들 출산 후 약 4년 만이다.
앞서 지난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박한별은, 결혼 6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박한별과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한편 박한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2017년 유인석(38)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2018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유 전 대표가 2019년 그룹 ‘빅뱅’ 출신 승리(32)와 함께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휘말렸고, 박한별은 이듬해인 2020년 서울 생활을 모두 접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생활 중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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