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14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 성남시 수진동에 있는 편의점에서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협박해 삼각김밥과 음료수 등 식료품 만2천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범행 3시간 만에 인근 주택가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직업이 없고 생활비가 떨어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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