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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만삭' 김영희, 남편 없이 출산 전 검사.."초음파 보시고 안 닮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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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영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전 검사를 받았다.

1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개그우먼 박소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사진과 함께 "오늘은 출산 전 검사들이 있어 병원을 가는날. 승열이는 창원 원정 가있고 병원이 많~~이 멀다보니... 장거리 운전이 힘든... 다행히 이웃주민 소라가 운전을 해줬다. 너무너무 고마우이. 오늘도 고마운 하루~ 오늘도 원장님이 초음파를 보시고 엄마를 하나도 안 닮았다고. 둥글둥글 아빠라고"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영희는 박소라 덕분에 편안하게 병원에 간 모습이다. 김영희는 행복한 만삭 임산부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또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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