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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주살이' 박한별, 둘째 출산 "산모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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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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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둘째를 출산했다.

박한별의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17일 "자연분만을 통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7년 MBC 예능극 '보그맘' 촬영 종료 직후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자와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임신 소식도 전했다. 그런데 남편이 빅뱅 승리와의 성접대 의혹에 이어 채팅방에서 성관계 몰카를 공유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남편은 일명 '버닝썬 논란'에 대해 인정,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았다.

박한별은 남편의 논란이 일은 후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로 떠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3년 여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화제를 모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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