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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김동완·전진, 신화 첫 유닛 'WDJ' 결성…올 겨울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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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신화 유닛 WDJ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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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김동완·전진이 신화의 첫 유닛 'WDJ'를 결성하고 올겨울 컴백한다.

17일 이민우·김동완·전진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신화 WDJ'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신화 WDJ'는 신화 데뷔 2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유닛으로, 유닛 명은 이민우·김동완·전진의 이름에서 각각 한 자씩 따와 조합했다.

티저 영상 말미에는 '신화 WDJ'의 공식 로고와 함께 "THIS WINTER"(이번 겨울)라는 문구가 등장해 올겨울 컴백할 것을 암시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신화의 이민우·김동완·전진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이 올겨울 본격적인 활동을 확정 지었다"며 "신화의 첫 유닛 활동인 만큼 새로운 매력과 고퀄리티의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98년 정규 1집 '해결사'로 데뷔한 신화는 올해로 데뷔 24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완전체로서 가장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로, 'T.O.P.'(티오피), 'Perfect Man'(퍼펙트 맨), 'Brand New'(브랜드 뉴)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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