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 스포츠서울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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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박한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2018년 동갑내기 사업가 유인석씨와 결혼해 그해 4월 아들을 품에 안은지 약 4년 만에 낳은 둘째도 아들이다.
17일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박한별이 오늘 둘째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남편 유씨가 가수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활동이 뜸해졌던 박한별은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배우 박한별의 마지막 출연작은 지난 2019년 방송된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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