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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제주 카페사장' 박한별, 둘째 아들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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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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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한별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

측근에 따르면 박한별은 17일7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았던 박한별은 이날 자연분만으로 둘째를 품에 안았다고 전해졌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로, 새 생명의 탄생에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이엘파크 또한 "박한별이 오늘 출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1984년생인 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사태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지면서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유 전 대표는 2020년 12월 징역 1년 8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두문불출하던 박한별은 이후 제주도로 건너가 생활하면서 최근 서귀포에서 카페를 열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또한 화제가 됐다. 박한별이 종종 직접 손님을 맞은 이 카페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콘셉트 등으로 SNS 핫플레이스에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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