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자막뉴스] 1기 신도시 재건축 기대감에 '들썩'...희망고문 우려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2만 호 규모 재건축·재개발 구역 신규 지정

신규택지 후보 10월부터 순차발표…5년간 22만 호

공급 물량만 있고…'어디에 어떻게'는 빠졌다

[대한뉴스 (1989년 5월) : 노태우 대통령은 주택에 대한 투기를 근원적으로 뿌리 뽑기 위해 대단위 택지개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989년 건설 계획 발표 뒤 1992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일산신도시.

입주 30년이 지나면서 주거환경이나 교통망 등을 다시 정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비단 일산뿐만이 아닙니다.

분당과 평촌, 산본, 중동 등 1기 신도시 주택 상당수가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