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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강수정, 남편 재력 고백 "없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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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한 강수정
탁재훈과 티키타카로 재미 선사
한국일보

강수정이 남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의 재력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강수정과 최민수 아내 강주은, 댄서 가비가 출연해 입담을 발산했다.

이날 이상민은 "소문에는 강수정 씨 남편 분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던데"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마이다스의 손이라는 거냐"라고 거들었다.

이어 탁재훈은 "남편 분이 진짜 돈이 많아?"라고 강수정에게 물었고 강수정은 "없지는 않은데"라고 솔직히 답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잘 살면 됐지. 오빠도 네가 잘살면 좋아"라면서 친한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내가 '오빠 돈 좀 빌려줘' 그러면 좋겠어?"라고 했고, 탁재훈은 "네가 없는 집에 가서 고생하면 내가 마음이 아프다고. 타지 가서 네가 잘 살면 좋지. 오빠도. 네가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러면 좋지"라고 적극적으로 응수했다.

더불어 탁재훈은 강수정을 향해 "네가 여유가 있어야 나도 웃을 수 있어. 내가 언제 어떻게 될 지 알아?"라고 속내를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의 남편과는 3년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결혼했다. 강수정의 남편은 하버드대 졸업 후 미국 월가를 거쳐 홍콩 증권가에서 금융 및 투자분석가로 활동했다.

앞서 강수정은 지난 2020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전 소개팅만 100번 넘게 했다. 남편은 (나의) 구체적인 이상형에 적중률 99.9%였다"면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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