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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꺼지라고"‥김소현, ♥손준호 대시에 선 그은 이유(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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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김소현이 손준호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KBS2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3'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다.

37세에 결혼했다는 김소현은 손준호와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에서 처음 만났다고. 당시 손준호는 갓 대학을 졸업한 신예였다.

김소현은 "너무 적극적으로 하길래 처음에는 귀여웠다. 8살 연하다. 연하의 남자는 상상도 못 했다. 처음에는 친해지려고 하나보다 하고 잘 받아줬다. 어느 순간 남자로 (어필)하길래 저를 우습게 본다고 생각했다. 갓 데뷔한 애가 나한테 대시하는 거지 않나. 기분 나쁘더라. 데리고 노는 거 같았다. 경력으로는 10년 차이다. 나중에는 꺼지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준호를 받아주지 않고 열심히 소개팅을 했다는 김소현은 "간지러운 얘기 해도 되냐"고 쑥스러워하며 "손준호가 당신 짝이 여기 있는데 시간낭비 하지 마라고 하더라. 계속 그런 관계로 지내다가 어느날 친구에게 소개를 받았는데 술자리로 소개팅이 이어졌다. (상대 남성)스킨십을 했는데 그때 너무 화가 나더라. '나는 혼자 살아야겠다' 싶어서 (상대 모르게)울면서 나와서 집에 가려는데 손준호에게 전화가 왔다. 원래 터프하게 전화를 받는데 그날 울적하게 받으니까 '왜그러냐'하더라. 그때 처음으로 남자로 느껴졌다. 나이를 빼고 보니 너무 괜찮은 남자더라"라고 마음을 빼앗기게 된 순간을 언급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철없게 나오는데 집에서는 연하 같지 않게 듬직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재테크 비법도 공개했다. 김소현은 "내가 26세 때 데뷔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돈 버는 재미를 많이 느끼고 행복했다. 모으는 재미를 느껴서 3년 만에 목돈을 마련해서 작은 오피스텔 사서 월세, 전세도 줘보고, 아파트도 사봤다"며 "돈 버는 재미를 많이 느껴서 남편에게도 스스로 목돈 마련하는 재미를 느껴보라고 경제권을 분리했다. 남편은 경제적으로 분담하고 저는 식비와 아이 육아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선녀는 "알면 알수록 완벽한 부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시청자들 또한 김소현, 손준호의 러브스토리와 근황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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