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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옮기려 왔냐" 아픈 여친 타박하는 예민男…서장훈,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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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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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졸업 논문을 준비한다는 이유로 과도한 예민함을 보이는 남자친구 탓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16일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3'에서는 예민한 남자친구와 동거 중인 여성 A씨의 고민이 전해졌다.

A씨는 남자친구가 대학원 졸업 논문을 준비하면서 한껏 예민해진 모습을 보이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A씨는 어느날 몸살에 걸려 약을 먹고 겨우 잠이 들었는데, 남자친구는 걱정도 하지 않으며 "왜 이렇게 끙끙대?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자겠다…조용히 좀 해"라고 면박을 줬다고 토로했다.

이어 A씨가 "몸이 으슬으슬하니 아프다"라고 말하자, 남자친구는 "그럼 병원에 가야지 왜 집으로 왔냐? 코로나19면 어쩌려고…나 졸업해야 하는데 (병이) 옮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며 화를 냈다.

남자친구는 A씨가 더워서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가동하면 "소리 때문에 시끄럽다. 에어컨 좀 꺼라"고 말하며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였고, 함께 사는 반려견이 거슬린다며 A씨의 본가로 보내자고 요구하기도 했다.

사연을 접한 MC 서장훈은 "(남자친구가) 누굴 사귈 자격이 없다. 그렇게 예민하면 혼자 생활해야 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주우재 역시 "예민한 게 벼슬이라도 되나? 대선을 나가도 저 정도로 예민하진 않을 거다"라고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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