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차량 공유 서비스 규제 완화 추진…편도요금 낮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차량 공유 서비스의 편도요금이 낮아질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사흘 전 대통령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공유차량을 서울에서 빌린 뒤 부산까지 가서 반납하면 요금뿐 아니라 편도 이용 수수료도 내야 하는데, 앞으로 이 수수료를 내지 않도록 규제를 완화하면 요금이 저렴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

공정위는 또 소셜미디어 뒷광고나 인터넷 쇼핑몰 후기 조작 등 소비자 피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도훈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