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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연계된 해커들이 올해 들어 디파이 플랫폼에서 약 10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훔쳤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해킹으로 도난당한 암호화폐 전체 피해 금액은 19억 달러, 우리 돈 2조5천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체이널리시스는 올해 발생한 암호화폐 해킹 피해의 상당 부분은 디파이에서 도난당했으며, 북한이 올해 10억 달러를 훔쳤다고 추정했습니다.
디파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거래소 등 중개인의 개입 없이 컴퓨터 코드로 제어되는 `스마트 계약`을 맺고 진행하는 각종 금융 거래를 말합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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