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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세리에A 데뷔전 풀타임 활약…"쿨리발리 공백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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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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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빅리그 첫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강점인 피지컬과 스피드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석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한 발 먼저 공을 따냅니다.

긴 다리를 뻗어 상대 슈팅을 저지하고, 위험 지역 밖으로 재빨리 공을 걷어냅니다.

상대 공격수가 골문 앞에서 기회를 잡자, 곧바로 뒤쫓아 몸싸움으로 공을 빼앗기도 합니다.

위험지역에 공이 들어올 때마다 밖으로 걷어내고, 적절한 때 몸을 날리는 슬라이딩 태클도 선보입니다.

공격 가담도 빛났습니다. 전반 12분엔 황소같은 드리블로 상대 페널티라인까지 돌파해 크로스를 올렸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볼 경합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은 건 옥에 티였습니다.

김민재의 활약 속에 나폴리는 5대2 대승을 거뒀습니다. 태클 2회와 가로채기 2번, 클리어링 4번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패스 성공률은 91.5%로 높았고, 유효슈팅으로 이어진 패스도 2번이나 기록했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 평점 7점을 줬습니다. 전임자인 쿨리발리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는 평가입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 나폴리 감독
"김민재는 완벽했고, 몇몇 장면에서 굉장히 화려했습니다"

첼시로 이적한 쿨리발리는 SNS를 통해 김민재 경기를 지켜보는 인증샷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TV조선 석민혁입니다.

석민혁 기자(musthavem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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