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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현대家 며느리' 리디아 고, "결혼을 해도 선수 생활에 변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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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공식 기자회견

12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막내 아들 정준씨와 결혼 예정

[임재훈]

스포츠W

리디아 고(사진: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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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제가 언제까지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혼을 해도 선수 생활에는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 뉴질랜드)가 결혼 후에도 정상적인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리디아 고는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총상금 75만 달러)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은 오는 8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리디아 고는 기자회견에서 "저도 아마추어 때 ‘퀸 시리키트 컵’에 참가를 했었다. 그 당시 김효주 선수가 9언더파를 쳤었는데 이번 대회도 같은 국가 대항전이어서 조금 부담이 되기는 하다"고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리디아 고는 오는 12월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막내 아들인 정준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리디아 고는 결혼이 선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묻는 질문에 "제가 언제까지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혼을 해도 선수 생활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특히, 예비 신랑이나 시댁 식구들이 저를 많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내년 시즌에도 컨디션이나 일정을 잘 조정해서 대회에 참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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