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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의심 신고했는데…'수거책' 돌려보낸 한심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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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0대 남성이 경찰에 금융사기 의심 신고를 하고도, 결국 수천만 원대 사기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뭔가 께름칙했던 남성이 의심 인물을 파출소로 데려가 신원확인을 요청했지만, 경찰이 대수롭지 않게 넘긴 건데요.

자세한 내막은 이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남 산청에서 사는 58살 택시기사 A씨는 지난 5월, 이자율이 낮은 대출로 바꿔준다는 안내 전화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 직원을 만나 현금을 건네라는 설명도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