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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출하 코앞인데…폭우에 농작물 짓무르고 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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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쏟아진 기록적 폭우는 여의도 6배에 이르는 농경지 피해를 가져왔습니다. 과일이고 채소고 살릴 수 있는 농작물이 없는 상황인데, 농사만 짓고 살아온 이들도 이 정도로 망가진 건 처음이라는 하소연입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 1200m, 태백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입니다. 축구장 160개 면적 배추밭 곳곳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배춧잎은 속이 완전히 짓물러졌고, 뿌리까지 썩은 배추도 줄줄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