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호적메이트' 최성민, 최예나에게 다이어트 일침 "이런 정신으로 1등 못해"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호적메이트’ 콩쥐 오빠 최성민이 동생 최예나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16일 방영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배우 최성민과 그의 동생인 아이돌 최예나가 등장했다. 이들 남매는 콩쥐 최성민과 팥쥐 최예나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최성민은 이날 최예나와 함께 여느 때와 같은 아침을 맞이했다. 최예나는 아침부터 '하울정식'을 찾았으나 최성민은 “내일 모레 컴백인 양반이 무슨 하울정식이야. 샐러드 시켜. 식단해야지”라며 따끔하게 일침을 놓았다.

이유는 최성민이 한때 아이돌로 데뷔를 해 식단만큼은 꼼꼼한 감독을 했기 때문. 최성민은 아침부터 김치피자탕수육을 시켰고 최예나는 연어샐러드를 시켰다. 최성민은 최예나에게 "탕수육 하나 먹을래?"라고 물었고 최예나는 당연하게 "응"이라고 외쳤다.

최성민은 “너 이런 썩어빠진 정신 상태로 1등 할 수 있을 거 같아? 나약한 정신 상태로 내일 모레 컴백을 한다는 양반이”라며 최예나를 시험했음을 알렸다. 이에 최예나는 "나 물 좀 갖다 달라", "나 우유도 갖다 달라" 등 최성민을 부려먹었고, 최성민이 자리를 뜰 때마다 최예나는 몰래 탕수육을 집어먹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최성민은 "전혀 몰랐는데"라며 충격적인 표정이 됐다. 그러자 딘딘은 "호구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호적메이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